리딩라이츠
더바디샵은 셀프러브가 우리를 일어서게 하고, 변화를 위해 싸울 수 있는 힘을 주는 슈퍼 파워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두려움 없는 셀프러브 여정을 시작하고, 그 힘으로 망가진 세상에 도전하고,
더 공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나서고, 소리 높여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더 공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나서고, 소리 높여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리딩라이츠들의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만나보고 어떻게 그들이 셀프러브 여정을 시작했으며
세상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세상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차 엘레세(Char Ellesse) @GirlsWillBeBoys_창립자
차(Char)는 성별 역할의 경계선을 흐리게 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girlwillbeboys의 창립자입니다.

“퀴어이자 흑인 여성으로서
저의 존재 자체가 저항이죠”
저의 존재 자체가 저항이죠”
차 엘레세
콘텐츠 크리에이터 & 체인지 메이커
셀프러브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셀프러브는 스스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선택하고 또 선택하고 끊임 없이 선택하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너는 이렇게 되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거나 또는 여러분이 스스로 그렇게 느끼게 만들더라도 당신 스스로는 자기 자신이 되기를 선택하는 거죠.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너는 이렇게 되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거나 또는 여러분이 스스로 그렇게 느끼게 만들더라도 당신 스스로는 자기 자신이 되기를 선택하는 거죠.
제 셀프러브를 향한 결정적인 순간은 6~7년 전에 제 머리를 밀었을 때 찾아 왔어요. 그 즈음이 제가 다른 사람들도 진정한 자기를 발견하는 여정을 공유할 수 있고 셀프러브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플랫폼을 만들기 시작할 무렵입니다.
저는 여성 혹은 논바이너리(제 3의 성에 속하는 사람) 친구들이 첫 걸음을 내딛도록 용기를 불어 넣고 싶었습니다.
제 경험상, 첫 걸음을 시작한 게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여성 혹은 논바이너리(제 3의 성에 속하는 사람) 친구들이 첫 걸음을 내딛도록 용기를 불어 넣고 싶었습니다.
제 경험상, 첫 걸음을 시작한 게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어떤 경험을 겪게 되든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셀프러브 여정을 나아가는 데 핵심입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공간에 있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있고, 자신의 경험도 인정받는 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공간에 있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있고, 자신의 경험도 인정받는 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세계에 어떤 점을 변화시키고 싶으신가요?
제가 이 세상에서 하나 바꿀 수 있다면, 소수 계층을 타겟으로 삼는 모든 해로운 것들을 없애고 싶어요.
저는 여성으로서, 특히 흑인 여성으로, 게다가 흑인 퀴어 여성으로서 저의 존재 자체가 저항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저는 세계가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느껴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잘 사는 것 자체가 저항이죠.
저는 세계가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느껴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잘 사는 것 자체가 저항이죠.
어떻게 셀프러브의 잠재력을 발산하게 되었나요?
셀프러브의 파워를 봉인해제 하려면 셀프러브 자체가 목적지가 아니라 긴 여정이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목적에 헌신해야 해요.
즉 여러분이 계속해서 행동해야 하는게 셀프러브라는 거죠.
즉 여러분이 계속해서 행동해야 하는게 셀프러브라는 거죠.
셀프러브 여정은 결코 직선처럼 순탄하지 않을 거에요.
여러분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만나게 될 거에요.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한, 모든 것은 결국 괜찮아질 겁니다.
여러분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만나게 될 거에요.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한, 모든 것은 결국 괜찮아질 겁니다.
지나 마틴(Gina Martin), 정치 활동가
지나는 작가, 액티비스트, 페미니스트이자 UN 대사입니다. 그녀는 여성의 치마 밑을 찍는 몰래카메라(upskirting)에 대한 법을 바꾸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세상에 대한 저항입니다”
자신을 사랑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세상에 대한 저항입니다”
지나 마틴
정치 활동가 & UN 대사
셀프러브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셀프러브는 완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도 좋다는 OK 사인이에요.
셀프러브의 힘을 완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진짜로 솔직하게 아끼는 일들을 위해 나서야 해요. 여러분이 진짜 중요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공감 하지도 못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기란 어려워요. 제 생각에 셀프러브의 핵심은 스스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아내는 거에요.
한번 알게 되고 나면, 스스로를 충분히 존중할 수 있고 자기 안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셀프러브를 시작하고, 자기를 더 많이 아낄 수 있게 될 겁니다.
셀프러브의 힘을 완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진짜로 솔직하게 아끼는 일들을 위해 나서야 해요. 여러분이 진짜 중요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공감 하지도 못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기란 어려워요. 제 생각에 셀프러브의 핵심은 스스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아내는 거에요.
한번 알게 되고 나면, 스스로를 충분히 존중할 수 있고 자기 안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셀프러브를 시작하고, 자기를 더 많이 아낄 수 있게 될 겁니다.
셀브러브 여정이란 무엇인가요?
여러분이 이제 막 셀프러브 여정을 시작하셨다면,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불편하게 여기다가 갑자기 자기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게 되어야 한다고 조급히 생각하지 마세요.
천천히,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들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여러분을 정말 아껴주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삶에서 더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
자기 자신을 불편하게 여기다가 갑자기 자기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게 되어야 한다고 조급히 생각하지 마세요.
천천히,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들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여러분을 정말 아껴주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삶에서 더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
저의 셀프러브 여정은 2017년에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그 해에 저는 법을 바꾸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고 완전히 이 캠페인에 매진하기 시작했어요.
너무 많은 시간을 일하느라 보냈죠. 그래서 제 자신을 좀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많은 시간을 일하느라 보냈죠. 그래서 제 자신을 좀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이 세상에 대한 행동이에요. 조금씩 매일 하는 노력이죠. 그러니 천천히, 나 자신에게 솔직하게 셀프러브 여정을 걸어 나가세요.
집단적인 셀프러브의 힘은 얼마나 강력한가요?
저는 우리가 함께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할 때 나오는 힘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난 10년 간 이루어졌던 거대한 변화를 보면, 예를 들어 #MeToo(미투) 나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흑인 인권 운동)’ 같은 운동을 보면, 그 시작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어요.
자신들의 이야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함께 나서면 우리의 의식과 문화를 바꿀 수 있어요.
자신들의 이야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함께 나서면 우리의 의식과 문화를 바꿀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여러분 모두가 마음에 새겨주었으면 하는 교훈이에요. 본인이 겪은 일을 말하세요. 그게 여러분의 경험이에요. 여러분처럼 느꼇던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여러분의 이야기로 인해,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고, 수치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에요. 이것이 바로 집단적인 셀프러브의 힘이에요.
소피 버틀러(Sophie Butler) 피트니스 코치 & 액티비스트
소피는 피트니스 코치이자 여성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해 영향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 운동가입니다.

“우리가 과감하게 힘을 내어 세계에 나서면, 다른 사람들도 우리를 보고 세상을 향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소피 버틀러
피트니스 코치& 액티비스트
셀프러브는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셀프러브의 힘을 봉인해제하는 열쇠는 바로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하는 거에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며, 또한 무의식적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서 ‘아 마음에 안들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라고 질문해 보세요. 자신에 대해 질문할 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부정적인 생각을 만들어내는 사고방식을 깰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습니다. 질문을 하는 건 정말 강력한 행위거든요. 사람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사람들이 잠시 멈춰 서서 왜 나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지 물어보도록 도울 수는 있습니다. 여러분이 왜 내 삶은 셀프러브로 충만하지 못할까, 질문하게 되면 사실 그렇다할 이유란 없거든요.
집단적인 셀프러브의 힘은 얼마나 강력한가요?
제 생각에 셀프러브는 함께 할 때 가장 강력해요. 우리가 우리 각자의 셀프러브를 가지고 함께 모일 때죠.
우리가 과감하게 힘을 얻어서 세상에 나갈 때, 다른 사람들도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거에요.
우리가 과감하게 힘을 얻어서 세상에 나갈 때, 다른 사람들도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거에요.
다른 사람들의 셀프러브를 돕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하시나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셀프러브의 힘에 눈뜨도록 돕는 일은 먼저 내안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자신만의 셀프러브 여정을 시작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친절히 대해야 한다는 거에요. 우리가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딱 뜨고 셀프러브에 도달하지는 않거든요.
저의 셀프러브를 향한 여정은 제가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을 때 시작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애인이 되기 전까지, 저는 항상 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 삶을 뒤바꾸어 놓은 이 사고를 겪고 나서야, 또 제가 어떻게 일반적이지 않은 몸, 사람들이 종종 두려워하는 몸을 가지고 살게 되고 나서야 진정한 셀프러브가 뭔지 배울 수 있었죠.
찰리 크랙(Charlie Craggs),작가 & 트랜스젠더 액티비스트
찰리는 작가이자 트랜스젠더 권리 캠페인 운동가 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플랫폼을 이용해 사람들이 모일 공간을 제공하고, 트랜스젠더를 둘러싼 잘못된 인식을 타파하고자 합니다.

“함께 모인 셀프러브는 친절의 문화를 만듭니다”
찰리 크랙
작가 & 트랜스젠더 액티비스트
셀프러브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있어 셀프러브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주는 거에요. 자기가 싫어하는 모든 면까지도요.
그리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셀프러브란 저와 같은 몸을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을 잘 돌보는 거에요.
그리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셀프러브란 저와 같은 몸을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을 잘 돌보는 거에요.
저의 셀프러브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스스로를 정말 사랑해주지 못하고 있었어요. 많은 트랜스젠더 분들이 일반적으로 많이들 그러하듯이요.
제 생각에, 우리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야 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우리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야 하는 것 같아요.
이제 막 셀프러브 여정을 시작한 분들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스스로에게 친절해지라는 거에요. 그것 자체가 셀프러브의 실천이거든요.
꼭 한 걸음 옮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아는게 정말 중요해요. 때로 한발이 아니라 발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괜찮아요.
꼭 한 걸음 옮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아는게 정말 중요해요. 때로 한발이 아니라 발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들의 셀프러브를 돕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하시나요?
제가 다른 사람들이 셀프러브의 힘을 깨닫도록 돕는 방법은 단순히 가장 진실된 제 자신이 되는 거에요. 특히 트랜스젠더로서의 자신의 모습이 되는 거죠.
제 생각에, 대담한 트랜스젠더가 되고, 트랜스젠더로서 자랑스럽게 존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생각에, 대담한 트랜스젠더가 되고, 트랜스젠더로서 자랑스럽게 존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셀프러브는 액티비스트로서의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뿌리에요. 제가 셀프러브라는 단단한 뿌리를 가지지 않았다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용기를 불어넣어 세상을 함께 바꾸자고 할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에게 어떻게 용기를 불어넣어 세상을 함께 바꾸자고 할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셀프러브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요?
제가 이 세상에 단 한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사람들이 서로에게 더 친절하고, 더 많이 사랑했으면 하는 거에요. 그리고 이런 세상의 시작은,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더 친절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면서 시작될 수 있어요.
함께하는 셀프러브는 이러한 친절함이 셀프러브 문화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해요. 스스로에게 친절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상냥함과 사랑을 보여주세요. 제 생각에 우리 문화와 사회가 필요한 건 바로 친절과 사랑이에요.